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위한 남북 적십자회담을 내일(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자는 남측의 제의를 수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북 적십자회담은 2년 만에 금강산에서 다시 열립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북한 조선적십자사가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를 통해 회담 개최 제의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합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에 따라 남북 적십자회담은 2년 만에 금강산에서 다시 열립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북한 조선적십자사가 판문점 남북 직통전화를 통해 회담 개최 제의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전했다며 합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