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은행, G20 대비 조직 확대개편
입력 2009-08-25 09:51  | 수정 2009-08-25 09:51
한국은행이 G20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했습니다.
한은은 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G20 업무단'을 신설해 9명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9~10월 중 인력을 15명으로 추가로 늘릴 예정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을 맡는 내년 정상회의와 다음 달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제3차 정상회의를 대비하기 위한 조직확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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