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시국선언'을 주도한 혐의 등으로 교육당국에 의해 고발당했던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대부분 검찰에 재고발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일선 시ㆍ도교육청을 통해 전교조 본부 전임자와 시도지부장 등 '시국선언 주도교사' 89명 가운데 83명을 재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재고발 이유에 대해 "불법행동이라고 미리 충분히 경고했음에도 1차 시국선언에 이어 또다시 2차 시국선언을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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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일선 시ㆍ도교육청을 통해 전교조 본부 전임자와 시도지부장 등 '시국선언 주도교사' 89명 가운데 83명을 재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재고발 이유에 대해 "불법행동이라고 미리 충분히 경고했음에도 1차 시국선언에 이어 또다시 2차 시국선언을 주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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