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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사법고시 문제 맞혀 멤버들 ‘깜놀’
입력 2021-05-16 17:18  | 수정 2021-05-16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지석진이 사법고시 문제를 맞히는데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깡깡랜드 특집으로 방송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방에 갇힌 상태로 문제 난이도에 따라 10점에서 70점을 받아 총점 100점을 받으면 탈출할 수 있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날 유치원생 난이도에 도전한 하하는 ‘좌 우 한자를 보고 맞히지 못해 좌절했다. 유재석은 이건 맞추긴 했는데 유치원생이 아니라 초등학생 난이도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객관식의 유혹에 빠져 가장 어려운 사법고시 난이도에 도전했다. 복잡한 문제에도 지석진은 정답을 맞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지석진은 얘들아 나 현재 점수 70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뭐야 형 자랑하는거야?”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응 자랑하는거야 잘해봐”라고 답했다. 한편 중학생 문제에 도전한 하하는 ‘근의 공식에 대한 문제를 풀었다. 하하는 드림아 아빠가 문과야. 문과라서 그래”라며 답을 틀리며 좌절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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