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픽] 빌 게이츠 "사랑 없는 결혼이었다"

최근 이혼을 발표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가 부인 멀린다와의 결혼 생활을 '사랑 없는(Loveless)' 관계로 주위 사람들에게 묘사했다고 뉴욕포스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골프 마니아' 빌 게이츠는 이혼 소식을 발표하기 훨씬 전부터 함께 골프를 치는 친구들에게 결혼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고 하는데요.

이혼 발표 후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곳도 호화 골프장으로 알려졌습니다.

게이츠 부부의 결별 사유에 대해 폭로성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의 '전 여친' 앤 윈 브래드와의 관계, 성매매 등의 혐의로 감옥에 갔다 숨진 채 발견된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친분 등 각종 추문이 휩싸인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