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부터 4위까지 네 명이 ATP 투어 4강에 나란히 진출했습니다.
랭킹 1위 로저 페더러는 8강전에서 레이튼 휴이트를 꺾고 준결승에 올라, 랭킹 2위 앤디 머레이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페더러는 최근 1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머레이와의 맞대결에서는 지금까지 2승 6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랭킹 3위 라파엘 나달은 토마스 베르디흐를 꺾고, 랭킹 4위 노박 조코비치와 4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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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 로저 페더러는 8강전에서 레이튼 휴이트를 꺾고 준결승에 올라, 랭킹 2위 앤디 머레이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습니다.
페더러는 최근 13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머레이와의 맞대결에서는 지금까지 2승 6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랭킹 3위 라파엘 나달은 토마스 베르디흐를 꺾고, 랭킹 4위 노박 조코비치와 4강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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