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유엔 핵사찰 1년 만에 허용
입력 2009-08-21 22:16  | 수정 2009-08-21 22:16
이란이 1년여 만에 유엔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남부 아라크 중수로 건설현장 핵 사찰을 허용했습니다.
IAEA 사찰단은 지난주 아라크 중수로 건설현장을 방문, 이 시설이 평화적인 용도를 위한 것인지 등에 관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은 또 나탄즈 우라늄 농축시설에 대한 IAEA의 감시권한을 확대하는 데에도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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