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바람은 차갑고 햇빛은 뜨거웠던 그날. 음 그래요. 이런 도둑 촬영은 나도 즐거워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임수정이 야외 테이블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뜨거운 햇살에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임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정은 스카프를 두르던 중 자신을 찍고있는 카메라를 발견하자 환하게 웃고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20대처럼 보인다", "청순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다", "너무 예쁘다", "사진만 봐도 즐겁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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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