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이 다음 달 11일부터 2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드라마 발레의 '정수'로 꼽히는 '오네긴'을 공연합니다.
아름다운 춤과 섬세한 심리 묘사, 낭만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안무가 존 크랑코의 대표작입니다.
차이콥스키의 서정적인 음악 위에 크랑코의 참신한 안무가 더해진 3막 6장의 전막 발레로, 자유분방하고 오만한 남자 오네긴과 순진하고 낭만적인 소녀 타티아나의 엇갈린 사랑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름다운 춤과 섬세한 심리 묘사, 낭만적인 음악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은 안무가 존 크랑코의 대표작입니다.
차이콥스키의 서정적인 음악 위에 크랑코의 참신한 안무가 더해진 3막 6장의 전막 발레로, 자유분방하고 오만한 남자 오네긴과 순진하고 낭만적인 소녀 타티아나의 엇갈린 사랑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집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