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문화의 밤' 행사 29일로 연기
입력 2009-08-20 17:35  | 수정 2009-08-20 17:35
서울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기간인 모레(22일)로 예정됐던 '서울 문화의 밤' 행사를 29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기되는 프로그램은 서울광장 개막행사, '보테르전'과 '르누아르전'을 관람할 수 있는 정동문화패스, 북촌 일대 박물관·미술관 12곳을 둘러보는 북촌문화패스 등입니다.
지구별 이뤄지는 건축 투어와 문화시설 야간 개방도 연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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