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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근황, 이혼 후 화장품 회사 CEO 도전
입력 2021-05-10 15:56 
채림 근황 사진=킴앤림
배우 채림이 화장품 사업 CEO로 돌아온다.

채림은 그의 SNS에서 지난 1년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하며 공들여 준비해온 브랜드 ‘우리리우(wooliliwoo)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우리리우는 우리말의 ‘우리와 선물이란 뜻의 채림의 아들 태명 ‘리우의 합성어로 엄마와 아이는 서로에게 선물이란 의미이며, ‘나의 싱그러운 젊음을 기꺼이 내 아이에게 바친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채림은 16세에 배우로 데뷔하여 2007년 ‘달자의 봄으로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으며 중국에 진출해서는 원조 한류스타로 명성을 떨쳤다.


채림은 그동안 인스타그램에서 꾸준히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는 모습과 일상을 공개했고, 사업가로 변모를 기대하는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해왔다.

한편 채림은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2014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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