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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시청률 30.2% 기록 '자체 최고'
입력 2021-05-10 07: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오케이 광자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는 26.2%, 30.2%(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 1위에 해당하며, ‘오케이 광자매의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광남(홍은희 분)은 아버지 이철수(윤주상 분)에게 배변호(최대철 분)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배변호 어머니 지풍년(이상숙 분)은 이광남의 뺨을 때렸고, 이철수는 배변호의 뺨을 때리며 갈등이 극대화됐다.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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