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6개월 만에 통금 해제…이스라엘, 곧 실내 '노 마스크' 논의

스페인 중앙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두 번째 비상사태 선언을 반년 만에 해제했습니다.
이와 함께 19개 연방 주와 자치시 가운데 4곳을 제외한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밤 10시 통행금지 조치도 모두 풀었습니다.
백신 접종을 선도한 이스라엘에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면서 조만간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