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자·패스트푸드업체 등 비위생 적발
입력 2009-08-20 11:21  | 수정 2009-08-20 11:21
유명 패스트푸드점과 피자 체인점 등이 비위생적인 영업을 하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이 16개 시도와 공동으로 전국 유원지와 해수욕장, 장례식장과 예식장 인근 음식점 9천 백여 곳을 점검한 결과 127곳이 식품위생법령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업체들은 종업원 건강진단 의무를 어기거나 식품 보관과 취급기준을 위반한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파파이스와 미스터피자 등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과 피자 체인점 20여 곳도 식품취급기준과 건강진단 의무 위반 등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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