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테이션’ 이준영, 톱 아이돌 센터로 안방극장 컴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KBS2 '이미테이션' 첫 방송을 통해 톱 아이돌 센터 '권력'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이준영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극본 김민정 최선영, 연출 한현희) 첫 방송을 통해 완벽한 톱 아이돌 '권력'으로 완벽 변신하며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준영은 '이미테이션' 내 톱 아이돌 그룹 '샥스'의 멤버로 센터 멤버 '은조'(강찬희)가 사라지며 신인 연기상을 받을 만큼 연기면 연기, 노래, 춤 완벽한 센터 '권력'의 모습으로 완벽 빙의하며 원작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준영은 KBS2 ‘이미테이션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 주연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 중으로 배우 서현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주연 배우로 성장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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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