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 공매도 1년 2개월 만에 오늘 부활
입력 2021-05-03 07:01  | 수정 2021-05-03 08:07
지난해 3월 코로나19 사태로 주가가 급락하면서 중단됐던 공매도 제도가 오늘(3일)부터 부분 재개됩니다.
공매도가 가능한 대상은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주가지수 구성 종목으로, 개인 투자자들도 증권금융과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개인 대주제도로 공매도 투자가 가능해집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사서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남기는 투자 기법을 말합니다.

[ 조일호 기자 / jo1h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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