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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엘리스 소희=5월의 데이지…5월의 에메랄드 2R 진출
입력 2021-05-02 1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5월의 데이지의 정체는 엘리스의 메인 보컬 소희였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아기염소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본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 대결 무대에서 5월의 에메랄드와 5월의 데이지는 박선주의 '귀로'를 열창했다.
5월의 데이지는 5월의 에메랄드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S.E.S.의 '꿈을 모아서'를 열창한 5월의 데이지의 정체는 엘리스의 메인 보컬 소희였다.
shinye@mk.co.kr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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