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큰 정치지도자를 잃었다"며 "민주화와 민족화해를 향한 고인의 열망과 업적은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의 생전의 뜻이 남북화해와 국민통합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추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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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전 대통령의 생전의 뜻이 남북화해와 국민통합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추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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