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이승기가 윤여정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 최초 ‘경복궁을 통으로 대관해 사부로 모셨다고 말했다.
이날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과거 사부로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한 소식을 전했다. 이승기는 "윤여정 사부님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너무너무 대단한 사부님과 함께 했던 추억을 갖고 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복궁에 들어간 멤버들은 역사 강사 최태성과 배우 김강훈을 만났다. 최태성은 나는 사부가 아니다”며 "여러분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 시대로 날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맞이하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부는 ‘경복궁으로 이승기는 "경복궁이 사부라고 하는 순간 너무 설?�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최태성은 "경복궁의 희로애락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한다"며 "오늘은 집사부일체가 아니라 궁사부일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설레게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기가 윤여정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 최초 ‘경복궁을 통으로 대관해 사부로 모셨다고 말했다.
이날 본격적인 녹화에 앞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과거 사부로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수상한 소식을 전했다. 이승기는 "윤여정 사부님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너무너무 대단한 사부님과 함께 했던 추억을 갖고 있다. 멀리서나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복궁에 들어간 멤버들은 역사 강사 최태성과 배우 김강훈을 만났다. 최태성은 나는 사부가 아니다”며 "여러분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 시대로 날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맞이하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부는 ‘경복궁으로 이승기는 "경복궁이 사부라고 하는 순간 너무 설?�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최태성은 "경복궁의 희로애락을 함께 느껴보셨으면 한다"며 "오늘은 집사부일체가 아니라 궁사부일체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설레게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