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버 메이 '5월은 나의 달' [MK포토]
입력 2021-05-02 15:08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고홍석 통신원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등판한 메츠의 트레버 메이가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메츠가 5-4로 이겼다. 4-4로 맞선 9회초 마이클 콘포르토가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려 승부를 갈랐다.
양 팀 선발은 승패없이 물러났다. 메츠 선발 타이후안 워커는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4실점, 필라델피아 선발 잭 윌러는 7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kohs7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