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남 씨 '아들 허경민 유니폼 입고 시구'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 허경민의 아버지 허성남 씨가 시구를 해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양 팀은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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