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영등포 역세권에 아파트 1천772가구 건립
입력 2009-08-18 11:43  | 수정 2009-08-18 11:43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사이에 1천7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신길2동 190번지 일대 신길 제2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역에는 11만 6천896㎡의 부지에 지상 10~27층짜리 아파트 28개 동 1천772가구가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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