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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송중기, “기요틴 파일은 나만 아는 곳에 숨겨놨다”
입력 2021-05-01 2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송중기가 기요틴 파일의 위치를 함구했다.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준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 그리고 금가패밀리가 빌런들에게 총공세를 가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빈센조는 박승준 후보의 부하들을 단숨에 제압했다. 이어 빈센조는 박승준 후보 오늘 오른팔 하나 잘리겠네”라고 비웃었다. 이에 김실장은 이야기나 하자”고 말했다. 빈센조는 난 이야기할게 없는데”라고 일축했다. 이에 김실장은 얘깃거리는 만들어내면되지”라며 대화를 이어나가려고 했다. 그는 금은 진짜 있는거였나”라고 빈센조에게 물었다.
그때 홍차영이 각목으로 김실장의 머리를 내려쳤다. 김실장이 바닥에 쓰러지자 홍차영은 어디 쓰잘데기 없는 말을”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빈센조와 홍차영은 서로를 마주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빈센조는 스님과 해커 서미리의 도움을 받아 금고를 열었다. 빈센조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금고에 있는 금을 조금씩 옮겼다. 기요틴 파일 위치를 묻는 질문에 빈센조는 "파일은 나만 아는 곳에 숨겨놨다. 때가 되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vN 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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