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중 교통사고로 숨지는 사람이 월평균 4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발간한 '2009 재난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4만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77명이 사망하고 5만 9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등록 대수 기준으로는 70대 중 1대꼴로 사고가 난 셈인데, 월별로는 장마철인 7월이 3천9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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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발간한 '2009 재난사례집'에 따르면 지난해 4만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77명이 사망하고 5만 9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등록 대수 기준으로는 70대 중 1대꼴로 사고가 난 셈인데, 월별로는 장마철인 7월이 3천9백여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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