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U-20 대표팀 소집…기성용은 제외
입력 2009-08-18 11:13  | 수정 2009-08-18 11:13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이집트에서 열릴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최정예 선수들을 선발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이번 대표팀은 수원컵 MVP 조영철(니가타) 등 해외파 5명과 K-리거 각 8명을 포함해 최상급 전력으로 꾸려졌습니다.
그러나 수원컵 명단에 들었던 김원식(발랑시엔)과 박철호(라싱산탄데르) 등 유럽파들은 제외됐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기성용은 성인대표팀에 전념하라는 의미에서 발탁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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