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희, SNS 해킹? "갑자기 비활성화"
입력 2021-05-01 17: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김준희(45)의 SNS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비활성화 됐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이 운영 중인 쇼핑몰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준희에요! 지금 제 계정이 갑자기 비활성화 되고 로그인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인스타그램 측에 복구 요청을 해놓은 상태예요"라며 "언제쯤 복구가 될지 모르겠는데 당분간 여기 오피셜 계정에서 제가 사용해야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발 하루빨리 저의 소중한 계정이 복구되길 바래봅니다"라고 덧붙였다.
갑자기 김준희의 계정이 비활성화되자 누리꾼들은 "많이 놀랐겠다", "더 단단해지려 스쳐 지나가는 시련", "신경 쓸 일 많을 것", "대체 무슨 일이냐", "복구가 되기는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사업가 연인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