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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오늘(1일) 15주년, 고막 베프될 것"
입력 2021-05-01 14:20  | 수정 2021-05-01 14: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컬투쇼'가 15주년을 맞았다.
오늘(1일) 15주년을 맞은 SBS파워FM(107.7㎒)의 간판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 오프닝에는 첫 방송 당시 성우가 소개했던 멘트가 흘러나왔다.
DJ김태균은 "첫 방송 당시 소개한 성우 멘트를 들은 것"이라면서 "감회가 새롭다. 딱 오늘로 15주년 됐다. 자칭타칭 SBS 공무원인 제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생방송을 했다. 인생도 생방송과 같다. 태어나면서 생방송이 시작하는 것 같다. 몇 년 더 할지는 모르겠지만 고막 베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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