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영재가 영화 '사선(가제) (감독 안세진, 제작 한울픽쳐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1일 송영재의 소속사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는 "송영재가 영화 '사선(가제)'에서 소방서 센터장 김영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중 송영재가 맡은 김영일은 119 구급대 팀장과 대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소방서 센터장으로, 묵묵히 자신의 소명을 다하는 강한 책임감과 따듯한 인간미를 지닌 인물이다. 각박한 우리의 삶 속에서 찾아보기 힘들지만, 분명하게 존재하는 이타적인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영화 '사선(가제)'은 예기치 못한 전염병의 유행으로 아비규환에 빠진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19 구급대원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촌각을 다투는 위기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에만 급급한 현실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현재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모두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연극 '더 드레서'를 시작으로 현재 방영중인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보여준 풍부하고 코믹한 표정 연기까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명품 배우 송영재가 스크린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1일 송영재의 소속사 스타리움 엔터테인먼트는 "송영재가 영화 '사선(가제)'에서 소방서 센터장 김영일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중 송영재가 맡은 김영일은 119 구급대 팀장과 대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소방서 센터장으로, 묵묵히 자신의 소명을 다하는 강한 책임감과 따듯한 인간미를 지닌 인물이다. 각박한 우리의 삶 속에서 찾아보기 힘들지만, 분명하게 존재하는 이타적인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영화 '사선(가제)'은 예기치 못한 전염병의 유행으로 아비규환에 빠진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19 구급대원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촌각을 다투는 위기 상황 속에서 누군가는 타인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에만 급급한 현실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현재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살아내고 있는 모두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연극 '더 드레서'를 시작으로 현재 방영중인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보여준 풍부하고 코믹한 표정 연기까지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명품 배우 송영재가 스크린에서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