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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노라조, ‘야채’로 선사한 유기농‧무공해 건강 에너지
입력 2021-04-30 22:02 
‘뮤직뱅크’ 노라조 사진=뮤뱅 캡처
대세 듀오 노라조가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를 선보였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3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펼쳤다.

이날 노라조 원흠은 올레드, 조빈은 올그린 스타일링으로 파프리카를 연상시켰다. 또한 야채가 주렁주렁 달린 스탠드 마이크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각종 야채 이름이 들어간 가사로 듣는 재미까지 선사했다.

두 눈을 사로잡는 의상과 함께 파워풀한 보컬을 선보였고, 포인트 안무를 통해 유쾌한 에너지를 선물했다. 노라조는 노라조만의 유니크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유쾌, 상쾌, 통쾌한 에너지와 함께 흥으로 가득한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남겼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이다.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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