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강공원서 실종된 22살 대학생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4-30 16:33  | 수정 2021-05-07 17:05

서울 한강공원에서 술을 마신 채 잠이 들었다가 실종된 22세 대학생 손정민씨가 실종 엿새째인 오늘(30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오후 4시쯤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실종 당시 입었던 흰색·회색·검정색 패턴이 뒤섞인 긴팔 셔츠와 검정 바지 등 차림새 그대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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