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부평구 사다리차서 간판 설치하던 근로자 감전
입력 2021-04-30 12:54  | 수정 2021-04-30 14:01
/ 사진=인천 부평소방서 제공

오늘(30일) 오전 11시 37분께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5층짜리 상가건물 앞 사다리차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감전됐습니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크게 다친 A씨 구조에 나섰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사다리차에서 간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한전이 전기공급을 끊는 작업을 한 뒤 사다리차에 있는 A씨를 구조해 응급조치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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