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만 인근 바다에서 오늘(17일) 하루 동안 3건의 지진이 잇달아 발생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후 7시 11분쯤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 부근 해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이시가키지마 근해 해저에서는 오전에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고, 대만 동부 해안에서도 오후 6시 10분쯤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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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오후 7시 11분쯤 일본 남부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지마 부근 해저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이시가키지마 근해 해저에서는 오전에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고, 대만 동부 해안에서도 오후 6시 10분쯤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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