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P,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입력 2021-04-28 18:14 
[사진제공=연합뉴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8일(현지시간) 한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등급인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도 기존과 같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S&P는 단기 국가신용등급 역시 기존의 'A-1+'을 유지했다.
앞서 S&P는 지난 2016년 8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한 이후 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hj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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