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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역시 대세는 대세…드라마 이어 주류‧뷰티 등 광고계까지 접수
입력 2021-04-28 17:06 
이도현 광고 사진=나스코리아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도현이 드라마에 이어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도현은 드라마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18 어게인,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tvN ‘호텔 델루나 등에 출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어 2020년 최고의 화제작인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그린홈의 브레인이자 리더인 이은혁으로 변신한 이도현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그의 대세 행보는 광고계에서도 이어졌다. 이도현은 현재 부동산 중개 정보 공유, 화장품, 주류, 공익 광고 등의 브랜드와 광고 계약을 맺었고, 이외에도 게임, 가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드라마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각광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도현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의 황희태 역을 맡아 극중 의대 수석 입학자이자 자신을 향한 편견과 싸우는 대학생 역할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비율, 탄탄한 연기력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이도현이 남은 2021년에는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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