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에브리타임 모델로 배우 송강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각종 드라마에서 젊고 활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송강을 통해 MZ세대에게 힘이 되어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송강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좋아하면 울리는>으로 이름을 알린 후, 후속작인 <스위트홈>이 전세계 콘텐츠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방황하는 스물셋 청춘 발레리노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차세대 기대주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는 송강을 내세워 '힘내고 싶은 모든 순간, 정관장 에브리타임'이란 메시지를 담은 디지털 광고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정관장 에브리타임과 함께라면 가능한 상황들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디지털 광고와 함께 '에브리타임 정해주는 남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송강 에브리타임 캘린더'와 '정관장 에브리타임 5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에브리타임 디지털 캠페인은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공략했다"라며 "모델 송강의 활기찬 이미지로 2030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5월, 가족을 지키는 힘, 사랑 가득 면역력' 프로모션 행사기간에 정관장 에브리타임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효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