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혁명 이후 20여 년 만에 최초로 이란에서 여성 장관이 입각할 전망입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집권 2기 새 내각에 최소 3명의 여성장관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을 포함한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우선 산부인과 의사인 마르지에 바히드 다스트제르디를 보건장관에, 현역 의원인 파테메 아졸루를 복지·사회안보 장관에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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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국영TV와의 인터뷰에서 집권 2기 새 내각에 최소 3명의 여성장관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AFP통신을 포함한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우선 산부인과 의사인 마르지에 바히드 다스트제르디를 보건장관에, 현역 의원인 파테메 아졸루를 복지·사회안보 장관에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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