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군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101명이 군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장병 244명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이 났으며, 이 가운데 10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완치 후 소속부대로 복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군 병원에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추가로 공급하는 등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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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장병 244명이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이 났으며, 이 가운데 10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완치 후 소속부대로 복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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