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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윤여정 말씀에 힘...제야의 종보다 띵하는 울림"
입력 2021-04-28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배우 윤여정의 말에 힘을 받았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안현모는 지난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모는 ‘아카데미 시상식 TV조선 생중계 녹화에 들어가기 전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인 듯 하다.
안현모는 지난 26일(한국시간) TV조선에서 생중계된 ‘제93회 아카다미 시상식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윤여정님 말씀들에 왜이리 내가 힘이 나는가. 새해 제야의종보다 띵하는 울림이 쫙뻗친다”며 프로필명이었던 #할많하않 30년만 더 견지해보자”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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