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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뮤즈 발탁
입력 2021-04-28 09:32  | 수정 2021-04-28 10: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이 마스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송가인이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 ‘iLE(아이.엘.이)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27일 밝혔다.
iLE 측은 전 연령대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송가인과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를 표방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을 멈추지 않을 iLe와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광고에서 송가인은 초록 원피스에 초록 마스크를 쓰는가 하면, 청재킷에 핑크 마스크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송가인의 물오른 미모와 환한 미소가 빛난다.

송가인은 친환경 마스크 브랜드뿐만 아니라 뷰티, 주류, 치킨 광고, 헬스케어 브랜드 등 다양한 업종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송가인은 KBS2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단장으로 출연진을 이끌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서울과 광주 투어 콘서트에도 참여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하반기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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