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폭염, 밀양 38.3도 최고
입력 2009-08-15 16:07  | 수정 2009-08-15 16:07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곳곳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시각 현재 밀양이 38.3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울은 32도, 강원 인제 34도, 경기도 수원, 대구 33.6도 등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포천과 가평, 남양주 등 3곳에 폭염경보가 내려졌고 전국에 걸쳐 올 들어 가장 많은 90여 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수요일까지 이같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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