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계 "통합·개혁으로 경제 살아나길"
입력 2009-08-15 14:15  | 수정 2009-08-15 14:15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정치 개혁을 강조하고 투자가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산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대통령이 국민 통합을 위해 정치 개혁을 강조하고 개방적인 대북 정책의 소신을 밝힘으로써 사회 안정과 선진 일류국가의 조기 실현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역시 논평을 내고 경제 살리기와 만성적인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국민 민생 5대 지표를 역설하고 깨끗하고 생산적인 정치를 추구한 점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대통령이 밝힌 중도 실용과 통합의 원칙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분열이 극복되고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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