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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10kg 쪘다고? 믿기지 않는 완벽 레깅스핏
입력 2021-04-26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송재희의 아내 지소연이 10kg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소연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OOTD는 트레이닝복이에요. 요즘은 일상복도 트레이닝복도 컬러감 있는 거 입구 기분 전환하고파요. 요즘 열쩡부부 홈트 편 올라가고 있는거 알고 계시지요? 살이 10kg가 쪄서 진짜 진심으로 운동 열심히 해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운동복을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민트색 탱크톱과 레깅스를 입고있는 지소연은 늘씩한 팔 다리와 잘록한 허리라인 등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체중 10kg이 늘었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탄력있는 몸매와 복근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다같이 운동합시다"라며 팬들에 운동을 권유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지소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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