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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회 아카데미] 윤여정, ‘미나리’로 받은 여우조연상 [MBN포토]
입력 2021-04-26 12:44 
배우 윤여정이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25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유니온스테이션과 돌비극장 등에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미나리 윤여정은 영화 ‘힐빌리의 노래의 글렌 클로스, ‘보랏2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마리아 바카로바, ‘더 파더의 올리비아 콜맨, ‘맹크의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했다.

영화 ‘미나리는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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