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 경제 'W' 아닌 'V' 자형 회복"
입력 2009-08-14 16:39  | 수정 2009-08-14 16:39
중국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지속할지 관심
이 모이는 가운데 'W' 자형보다는 'V' 자형의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인 판강 중국 경제교류센터 연구원은 부동산과 증시 등에서 거품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중국 경제가 'W '자형으로 가기보다는 'V' 자형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W' 자형 경제회복은 경제가 회복세를 보인 후 한차례 다시 가파른 조정을 받고 반등하는 시나리오지만, 'V' 자형은 조정 없이 빠른 반등세를 지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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