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09-08-14 12:03  | 수정 2009-08-14 12:03
▶ 이건희 전 회장 '집행유예'
경영권 불법승계와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집행유예 5년이 선고됐습니다.

▶ 현정은 방북 또 하루 연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북한 체류 일정을 하루 연장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면담은 아직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대규모 서민 세제 지원책
서민·중산층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세제지원책이 다음주 발표됩니다.

월세 세입자에 대해 소득 공제 해주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 대통령, '정치개혁안' 제시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15일) 광복절 축사에서 중도실용과 친서민정책과 함께 정치개혁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광복절 기념, 841명 '가석방'
내일(15일) 광복절을 맞아 10년 이상 장기수형자 105명을 포함해 모두 841명이 가석방됐습니다.

▶ 정부 "징용피해자 임금 청구 어려워"
정부가 현재 가치로 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제강제노역 피해자들의 미지급 임금 환수를 추진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희망근로 내년까지 연장 검토
저소득층을 위한 공공근로사업인 '희망근로 프로젝트'가 예산과 선발인원이 축소된 가운데 내년까지 연장될 전망입니다.

▶ '나이롱 환자' 외박대장 제출해야
앞으로 의료기관이 입원환자의 외출이나 외박에 관한 기록을 제출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