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현인택 통일, 유성진 씨 병원 찾아 위로
입력 2009-08-14 10:58  | 수정 2009-08-14 10:58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억류돼 있다 풀려난 현대아산 직원 유성진 씨가 입원 중인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현 장관은 유 씨가 입원한 서울 아산병원을 찾아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을 텐데 이제 마음을 편히 갖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 씨는 "돌아와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답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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