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하이트맥주의 2분기 영업 이익 악화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22만 원에서 21만 원으로 소폭 내렸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하이트맥주의 2분기 실적에서 영업 마진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원재료 가격 부담이 줄었는데도 맥주 판매량이 줄어 마진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최근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에는 마진 턴어라운드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건스탠리는 하이트맥주의 2분기 실적에서 영업 마진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며 원재료 가격 부담이 줄었는데도 맥주 판매량이 줄어 마진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최근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안정으로 3분기에는 마진 턴어라운드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