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샤이니 온유→러블리즈 케이 '태양의 노래', 24일 시츠프로브 생중계
입력 2021-04-21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올봄, 관객을 설레게 할 단 하나의 로맨스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신스웨이브)가 4월 24일(토) 오후 6시 30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Meta Theater)와 네이버TV를 통해 시츠프로브 현장을 생중계한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설렘 폭발 로맨스 뮤지컬이다.
오는 4월 24일(토) 오후 6시 30분에 생중계되는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 시츠프로브에는 온유(샤이니), 원필(DAY6), 조훈, 영재(GOT7), 강혜인, Kei(러블리즈), 이아진을 비롯해 조연 캐스트들과 앙상블이 모두 참여한다. 이번 시츠프로브에서는 일본 영화 '태양의 노래'의 OST로도 잘 알려진 ‘Good-Bye Days의 뮤지컬 버전과 새롭게 작곡된 오리지널 넘버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그런 날이 오게 될까? 등 총 21곡의 넘버가 시연될 예정이다. 특히, 배우들의 생생한 라이브와 감미롭고 리드미컬한 피아노, 기타, 드럼의 합주를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 시츠프로브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Meta Theater)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되어 개막 전 공연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1993년 홍콩 영화를 시작으로 일본 영화, 소설, 드라마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며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원작 '태양의 노래'를 국내 최고의 뮤지컬 창작진들이 모여 새롭게 재탄생시킨 창작 뮤지컬이다. 여기에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가수들과 핫한 뮤지컬계 라이징 스타가 대거 포진된 황금 라인업은 개막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특히,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사이트 메타씨어터(Meta Theater)를 통해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로 송출되어 보다 많은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4월 24일(토)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생중계되는 시츠프로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1일(토)부터 7월 25일(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되며,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shinye@mk.co.kr
사진ㅣ㈜신스웨이브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