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김창열이 故 이현배의 빈소에 방문한 가운데 이하늘과 대화를 나눴다.
故 이현배 빈소는 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특2호실에 마련됐다.
이날 빈소에는 김창열과 정재용이 조문을 왔다. 이하늘은 상주로 자리를 지키며, 앞서 갈등을 빚었던 김창열을 조용히 맞이했다.
대화를 나눈 두사람은 고인을 조문하러 온 자리인 만큼 추모에 집중했다.
DJ DOC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MBN스타에 김창열과 이하늘이 대화를 나눈 것은 맞다. 아직은 평온하게 장례식을 잘 치루고 있다”라며 조문객에게도 같이 인사를 드리고 있다. 둘의 문제는 지금 논할 게 아니고, 원만하고 평온하게 장례식을 치루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故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고인의 부검 결과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왔지만, 직접적인 사인으로 단정할 수 없어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故 이현배 빈소는 20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특2호실에 마련됐다.
이날 빈소에는 김창열과 정재용이 조문을 왔다. 이하늘은 상주로 자리를 지키며, 앞서 갈등을 빚었던 김창열을 조용히 맞이했다.
대화를 나눈 두사람은 고인을 조문하러 온 자리인 만큼 추모에 집중했다.
DJ DOC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MBN스타에 김창열과 이하늘이 대화를 나눈 것은 맞다. 아직은 평온하게 장례식을 잘 치루고 있다”라며 조문객에게도 같이 인사를 드리고 있다. 둘의 문제는 지금 논할 게 아니고, 원만하고 평온하게 장례식을 치루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故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고인의 부검 결과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왔지만, 직접적인 사인으로 단정할 수 없어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