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정부 마지막 최저임금 논의…'1만 원' 두고 노사 격돌
입력 2021-04-20 19:20  | 수정 2021-04-20 21:03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20일) 첫 전원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 중 결정되는 마지막 최저임금 논의로, 코로나19 상황 속 최저임금을 1만 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노동계와 현 수준 동결이 불가피하다는 경영계 양측의 팽팽한 대립으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 정태진 기자 / jt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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